F-16 '파이팅 펠콘' 운용국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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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이제 오는 9월 F-16 전투기 운용을 위한 우크라이나 조종사 및 지원 승무원 교육을 시작할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패트릭 S. 라이더 (Patrick S. Ryder) 미 국방부 대변인은 목요일 기자들에게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기 위해 이 노력을 가능한 한 빨리 진행할 수 있도록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 최신 사태는 일요일 덴마크와 네덜란드가 F-16을 우크라이나에 파견할 것이라는 뉴스와 노르웨이가 현재 은퇴한 F-16 재고의 아직 명시되지 않은 몫을 약속한 데 따른 것입니다.
해당 비행기는 1970년대에 개발되어 현재 25개국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생산국으로는 미국이 가장 많은 재고(활성기 936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우리 도표의 자료에서 알 수 있듯이, 미국 다음으로 F-16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국가는 튀르키예(243대)이며, 그 뒤를 이스라엘(224대), 이집트(218대), 대한민국(196대), 그리스(196대), 대만(206대)이 따르고 있습니다. 이들 국가는 미국과 함께 세계 F-16의 4분의 3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벨기에(52대), 폴란드(48대), 앞서 언급한 덴마크(43대), 네덜란드(29대) 등 다른 유럽 국가들도 수십 대의 F-16 운용 기체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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