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z.Kpfw. C(VK6.01)는 속도 면에서 다른 모든 전차를 능가하는 빠르고 기동성 있는 경전차를 컨셉으로 이전 전차와는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의 독일 경전차였습니다. 하인리히 에른스트 크닙캄프가 크라우스-마페이(섀시), 다임러-벤츠(포탑)와 협력하여 설계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1942년 말 첫 번째 전차가 완성되었습니다. 크닙캄프의 계획은 고속 경전차를 설계하는 것이었지만, 아직 알려지지 않은 이유로 육군은 1941년 7월에 작성된 보고서에서 판저 I Ausf. C에 보다 구체적인 역할을 부여했는데, 당시 공식 명칭은 여전히 판저 I n.A.였으며 낙하산병의 공수 전차로 사용될 예정이었다고 설명합니다. 무게가 가볍고 기동성이 뛰어났던 Ausf. C는 이 역할에 완벽했을 것입니다. 

가볍고 기동성이 뛰어난 아우스프 C는 대형 메서슈미트 미 321 자이언트 화물 및 수송 글라이더로 운반할 수 있었기 때문에 이 역할에 적합했을 것이며, 한 달 전에 종료되어 추축국에게는 승리했지만 사상자 측면에서 재앙이었던 머큐리 작전의 결과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되었습니다. 

***추가 : 머큐리 작전 - 1941년 독일공수부대의 

                크레타 침공 작전명

공수 전차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에는 너무 늦었지만 다임러-벤츠는 1942년부터 1943년까지 40대의 전차 생산을 승인했습니다. 이 전차는 수냉식 6기통 마이바흐 HL 45 P 엔진, 현대식 토션바 서스펜션, 샤흐텔라우프베르크 스타일의 인터리브 로드 휠 5개를 장착한 새로운 섀시를 장착하여 최고 속도 79km/h에 달할 수 있었습니다. 전면 장갑은 30mm로 가장 두꺼웠습니다(세 번째 사진 참조). 신형 포탑에는 360도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 8개의 잠망경과 지휘관의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 T.Z.F.10 굴절식 조준경이 장착되었고, MG34(2100발)와 장갑을 관통하는 7.92×94mm 파트로넨 318(94발)을 발사하는 마우저 EW 141 반자동 소총으로 무장했다. 두 대의 전차는 1943년 제1기갑사단에 배속되어 동부 전선에서 활약했고, 나머지 38대는 제8기갑사단에 배치되었습니다.

콜투암즈 디스코드 커뮤니티 추가 및 의역 nemo.reve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