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는거 없는거 다 끌어다 넣어봤습니다.
 몇가지 안나올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네요.

 전부 50ml용기고, 금속뚜껑은 가루
 검은색캡은 수성 액체류, 투명뚜껑은 기름류입니다.

 올리브유와  아마씨유는 담아 놓고 보니 색이 완전 똑같네요.
냄새는 전혀 다릅니다. 

 잘 쓰지는 않지만  맛소금, 다시다도 담아 놓았습니다.


소분할때 커피 필터에 담아 털어주니 좁은 용기에도 잘 들어가는군요.

빨리 봄이왔으면 좋겠습니다. 집에서 양꼬치 해먹으면 환기 시키느라 난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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