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찾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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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까.. 거의 2차대전 말과 비슷하네요.. 몇몇 신무기 빼고는..
점보셔먼도 많이 쓰였는데... 경전차 챠피, 中전차 점보셔먼, 重전차 퍼싱 의 3가지 개념이었다는데...
제일 잘 적응한 것은 오히려 점보셔먼이더군요.. 속도는 오히려 퍼싱이 조금빠르더군요..
혹시 회전속도나 운전성 등이 셔먼쪽이 더 나았던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점보셔먼의 76미리 고속포도 위력적이었던것으로 나오네요..
참고한 사이트는 여러군데인데요.. yahoo.com에서 찾았구요..
그렇게 살펴보다가 관심을 갖게 된것은.. 소련제 SG43입니다.. 원래는 방패가 없는건데, 한국전에서는 방패를 달아서 사용했다고 나옵니다..(독소전에서도 방패 있었던거 같은데).. 이전에 사용하던 맥심 기관총을 대체하기 위한 기종이라고는 하나.. 2차대전 종전까지 같이 사용한것 같습니다..
분당발사수는 650발정도로 독일제 MG42(최고1200)나 MG34(900정도)보다 떨어지는데.. 기계조작이 좋아서 고장률이 거의 0이었다는 군요..
원래는 바퀴만 달고 방패가 없어서.. 가벼웠는데, 한국전에서는 유엔군에게 밀리면서 방패를 다는쪽을 택하게 된거라는 부연설명도 있습니다.
서든에서도 필요한 유닛일듯... (만들어 볼까 생각중입니다)
2002년 11월07일 Franken님이 작성하신 게시물입니다.
출처 : 토탈밀리터리 http://totalmilitar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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