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된 타이타닉 잠수정 CEO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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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안전불감증 짓 하다 실종된 ceo
근데 이양반이 왜 타이타닉을 보러 갔을까
이 아저씨는 실제 타이타닉 침몰 사망자와 관련있다고함
그 주인공은 바로 이시도어 & 아이다 스트라우스 부부 뉴욕 맨하튼 에서 메이시스 백화점을 소유한 부자에 엄청 금슬좋은 부부였음
사고 당시 남편이 구명보트 승선을 포기하자 아내가 자신도 남겼다며 하녀에게 자신의 모피코트를 준 일화가 있음
영화에서는 침수되는 객실에서 서로 껴안고 침대에 누워서 같이 최후를 맞는걸로 나옴
이후 이들의 딸이 후손을 남기면서 이번 사건의 CEO의 아내까지 이어졌다고함. 대를 이어 안타까운 사건이 아닐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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