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韓영화사상 최초 2차세계대전 배경영화 마이웨이 (MY 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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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강제규
출연 : 장동건,오다기리 조, 판빙빙 등
제작비 280억을 들여 블록버스터급으로 제작했으나 214만명에 불과한 관객동원으로 흥행에는 실폐했다.
한국영화사상 최초로 노몬한전투, 스탈린그라드, 노르망디상륙작전을 재현한 영화이다.
시놉시스
1938년 일제시대 경성 , 마라토너를 꿈꾸는 조선청년 준식(장동건)과 일본 최고 마라토너 타츠오(오다기리 조),
강한 경쟁의식때문에 폭동을 일으켜 군대에 끌려가게 된다.
일본군 장교가 된 타츠오와 노몬한전투에서 운명적으로 만나게 된다. 일본군으로서 황군에 충성하는 타츠오.
살기위해 개죽음 당할수 없는 조선청년 준식. 소련군에 포로가 되어 시베리아 포로수용소로 끌려가게 된다.
포로수용소에서 총살의 위험을 맞이한 준식.
마침 독소 전쟁이 발발해 총알받이로 포로들을 스탈린그라드 전투에 투입하게 된다.
2차세계대전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된 조선,일본 두 청년은 서로를 의지하며 희망이 되며 살아간다.
3년후 독일군 포로가 되어 노르망디 방어선에서 타츠오와 재외한다.
연합군의 폭격과 상륙작전으로 총탄을 맞은 준식은 자신의 군번줄을 주며 조선인행세를 하면 살수 있다면서
살게된 타츠오는 김준식이란 이름으로 대한민국에서 살게되고 1948년 런던올림픽에 마라토너가 꿈이었던 준식의 꿈을 이루어준다.
2차대전당시 노르망디지역에서 미군에게
포로로 잡힌 동양인들
이 독일군복장을 한 동양청년이 모티브가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