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35 세계최초 5포탑 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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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35는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5포탑 전차
독소전 개전후 몇달만에 전멸 ~!~!
1939년 까지 총61대가 만들어졌고 승무원은 11명이 탑승했는데 그중 한명이 정치장교였다.
T-35는 1920년대 소련에서 중전차로 개발되었는데 포가 많으면 여러방향으로 공격할수 있다는 단순한 생각으로 만들었지만 당시 소련의 정치선전용으로 활용되었다.(일반인이 보기엔 국뽕였나보다) 포탑을 5개나 장착한 탓에 엄청난 크기와 얇은 장갑두께로 독소 개전시 독일전차의 좋은 먹잇감이 되었다. 45mm포 2문,76.2mm주포를 달았고 2문은 기관총탑이다.
이 전차의 교훈으로 다포탑 전차의 계획을 중단하고 정신 차리고 T-34 전차 개발을 하여 결과적으론
소련을 구한 전차라고 볼 수도 있다.
사진출처 : 구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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