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전차 헷처(말썽장이라는 뜻) 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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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축전차 헤처(말썽장이라는 뜻) Sd.Kfz. 138/2
소형구축전자38(Jagdpanzer), 일명 해처(Hetzer)는 우수한 방어력, 강력한 공격력과 높은 기동성으로
구축전차 중 가장 많은 2,584대가 생산되었다.
바바롯사 작전을 통한 러시아침공으로 파죽지세로 진격중 복병을 만나게 되는데
소련의 신형전차 T34,KV1중전차의 출현으로 후퇴를 하게 된다.
독일군의 대전차포를 구식으로 만들며 독일 전차개발에 많은 영향을 주게된다.
체코슬라바키아 합병으로 인하여 CKD사(BMM인수)를 접수한 독일군은 당시 우수한 기계적 성능을
보이고 있던 38(t) 전차의 차체에 주목한다.
체코슬로바키아에서 개발되어 해쳐개발의 베이스가 된 38t 경전차
하지만 차체가 작아 대형화포를 탑재 못하였기 때문에 화력이나 방어력이 부족하였다. 하지만 작은 차체를 통한 구축전차를 개발하기로 결정하면서 그에 맞는 기관계통과 전륜등을 유용하여 새롭게 개발, 생산하게 된다.
이로 인하여 탄생한 것이 마더3 대전차 자주포이다. 마더 시리즈는 상부가 개방된 오픈탑방식이었고 방어력이 취약하였기 때문에 38(t)차체를 이용한 신형 경돌격포 개발을 착수하게 된다.
헤쳐는 BMM사에서 선행 양산형으로 20여대를 생산후 히틀러가 관심을 보인후 BMM사에서 1834대 체코슬로바키아의 차량 제조사인 스코다(Skoda)사에서 750여대가 만들어진다.
헤처의 공격력,기동성
헤쳐의 공격력은 당시 빠른포구속도와 높은 관통력을 자랑한 48구경 75mm 대전차포를
탑재하였고 부무장으로는 원격 조정식 기관총이 장착되어 승무원의 생존력이 증가되었다.
또한 탑재병기로 MP44돌격총 1정, 수류탄44발, 발연탄 6발을 보유하였다.
헤처의 엔진은 38(t) 엔진의 출력을 강화시킨 수냉식 가솔린 엔진으로 160마력의 출력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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